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달 5일까지 연장된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가지 ‘생활방역 핵심수칙’ 홍보에 적극 나섰다.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 두기 △한 주 한 번 소독 아침저녁 환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팔꿈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쉬도록 한다.
증상이 있으면 집 안팎에서 마스크를 쓰고 특히 고령자, 기저질환자와의 대화·식사 등 접촉은 자제토록 한다. 일상생활에서 2m,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 거리를 둘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실내에서 아침저녁으로 최소 15분씩 환기를 하도록 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손잡이, 탁자, 전등 스위치 등 손이 많이 닿는 곳과 장난감 등 공용 물건을 소독한다. 2시간에 한 번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개인위생수칙 등도 포함됐다.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소통하고, 코로나19 환자·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배제에 반대하기도 수칙에 담겼다.
구는 생활방역 핵심수칙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포스터 및 구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일일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유지되고, 감염경로 미확인 신규 확진 사례가 5% 미만으로 유지되는 상황 등 생활방역체계 전환의 기준을 발표한 바 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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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