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 31일까지 모두 폐장

정부가 지난 16일부터 2주간 서울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해수욕장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올해 개장한 전국 251곳 해수욕장 중 107곳은 18일까지 모두 문을 닫았고 강원도 맹방과 삼척,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등이 이에 속한다.
나머지 144곳은 이번달 말까지 폐장한다. 20일 경남 창원, 인천 옹진의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3일 강원 동해·양양, 전남 여수 등이 문을 닫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한 인천은 해당지역 소재 11개 해수욕장에 대해 샤워시설, 파라솔 임대 등 물품대여 등을 중단한 채 운영할 계획이다.
자체적으로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한 부산은 지역 내 해수욕장 7곳에 대해 방역관리와 계도 활동을 하면서 31일까지 예정대로 운영한다.
sk2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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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