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2020.10.07 육군 52사단, 통합방위태세 점검

전쟁이 발발했을 때, 우리 군만 전쟁을 수행할까요? 유사시 모두가 힘을 합해야만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겠죠. 통합방위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일 텐데요. 육군 52사단이 지역 통합방위관계관들을 부대로 초청해 지역방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었습니다. 정치훈 대위가 직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육군 52사단은 지난 6일, 강남구청장과 강동구청장 등 지역기관장을 포함해 경찰과 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와 관련된 통합방위관계관들을 초청한 가운데 과학화 예비군훈련대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로 사단에 새롭게 창설되는 과학화예비군 훈련대의 혁신적이고 과학화 된 예비군훈련 체계를 작전지역 내 통합방위관계관들이 몸소 체험함으로써 민·관·군·경·소방(등이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강남·서초예비군훈련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12월 1일부로 새롭게 창설되는 과학화예비군훈련대의 발전되고 과학화된 예비군 훈련체계를 몸소 체험하고,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첨단과학화된 (그리고) 현대화된 장비로 예비군 훈련이 실제로 진행된다고 하니까 진짜 든든합니다. 강남구청에서도 지역방위를 위한 협조체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중략)

앞으로 부대는 이번 행사 이후 연대 단위의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안보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입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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