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척척 움직이는 스마트도시
강남, 스마트도시의 날개를 달다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버스정류장에서 웹 서핑을 하고, 로봇이 만들어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모바일로 원서 접수를 한다. 필요할 땐 언제나 나를 위해 척척 움직이는 스마트도시. 지금 우린 현실이 된 미래, 강남에 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우산처럼 보호해주는 안전한 도시   ‘스마트도시 강남’의 진면목은 지난 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다. 정부의 전자출입명부보다 앞서 개발한 ‘스마트 출입명부’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 코로나19 방역에 선제 대응했다. 모바일로 민원서류 신청,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 민원인 방문 시 대기 시간을 단축했고, 직원 채용 시 비대면으로 원서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남의 긴급 상황이나 코로나19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강남 구청장실을 구축했다.   ‘안전한 강남’을 위한 스마트도시 계획도 흥미롭다. 보호구역(어린이, 노인, 장애인) 내 5개소를 선정, 스마트횡단보도를 올해 설치할 예정. 횡단 대기구간(검지구간) 내 보행 적색신호시 보행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좌우를 살핀 후 건너가십시오.” 등의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도 보행신호를 점등,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상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 자동 개폐 그늘막 5개소를 시범 운영, 더위와 추위, 바람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그늘막에 태양열 LED 조명을 탑재해 전력낭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나 너 우리, 어깨 걸고 함께 가는 스마트도시   고도화된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스마트도시의 미덕 중 하나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삶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해준다는 것. 강남구의 스마트장애인 버스정류장이 대표적이다. 강남구 70개 소의 버스정류장에 BIT 기반의 스마트버스정보시스템을 설치, 무료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장애인과 노약자에게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등을 알려준다. ‘더강남’ 앱을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   재미와 소통이 만드는 살맛나는 세상   내 손안의 작은 세상, 휴대폰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한 21세기에 사는 강남구민이 가장 신나는 일은 ‘더강남’ 앱이 있다는 것이다. ‘더강남’은 지자체 최초의 통합 모바일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블루투스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일자리, 주차, 교통, 복지, 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생활 편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올해 8월경이면 인공지능 챗봇 ‘강남봇’이 ‘더강남’ 앱에 구축, 24시간 중단 없는 민원상담과 민원 서류 작성 및 제출을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1월엔 ICT·로봇 분야 창업 기업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강남 ICT·로봇 리빙랩을 개소, 로봇·AI 연구를 위한 전문장비와 실환경 실증 기반 리빙랩 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 인터랙션 실험실’을 구축했다. 안전하고 함께하고 재미있고 공감하는 강남. 2021년 스마트도시 강남이 기대된다.

강남, 스마트도시의 날개를 달다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버스정류장에서 웹 서핑을 하고, 로봇이 만들어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모바일로 원서 접수를 한다. 필요할 땐 언제나 나를 위해 척척 움직이는 스마트도시. 지금 우린 현실이 된 미래, 강남에 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우산처럼 보호해주는 안전한 도시 

‘스마트도시 강남’의 진면목은 지난 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다. 정부의 전자출입명부보다 앞서 개발한 ‘스마트 출입명부’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 코로나19 방역에 선제 대응했다. 모바일로 민원서류 신청,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 민원인 방문 시 대기 시간을 단축했고, 직원 채용 시 비대면으로 원서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남의 긴급 상황이나 코로나19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강남 구청장실을 구축했다. 

‘안전한 강남’을 위한 스마트도시 계획도 흥미롭다. 보호구역(어린이, 노인, 장애인) 내 5개소를 선정, 스마트횡단보도를 올해 설치할 예정. 횡단 대기구간(검지구간) 내 보행 적색신호시 보행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좌우를 살핀 후 건너가십시오.” 등의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도 보행신호를 점등,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상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 자동 개폐 그늘막 5개소를 시범 운영, 더위와 추위, 바람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그늘막에 태양열 LED 조명을 탑재해 전력낭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나 너 우리, 어깨 걸고 함께 가는 스마트도시 

고도화된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스마트도시의 미덕 중 하나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삶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해준다는 것. 강남구의 스마트장애인 버스정류장이 대표적이다. 강남구 70개 소의 버스정류장에 BIT 기반의 스마트버스정보시스템을 설치, 무료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장애인과 노약자에게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등을 알려준다. ‘더강남’ 앱을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
 
재미와 소통이 만드는 살맛나는 세상 

내 손안의 작은 세상, 휴대폰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한 21세기에 사는 강남구민이 가장 신나는 일은 ‘더강남’ 앱이 있다는 것이다. ‘더강남’은 지자체 최초의 통합 모바일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블루투스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일자리, 주차, 교통, 복지, 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생활 편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올해 8월경이면 인공지능 챗봇 ‘강남봇’이 ‘더강남’ 앱에 구축, 24시간 중단 없는 민원상담과 민원 서류 작성 및 제출을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1월엔 ICT·로봇 분야 창업 기업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강남 ICT·로봇 리빙랩을 개소, 로봇·AI 연구를 위한 전문장비와 실환경 실증 기반 리빙랩 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 인터랙션 실험실’을 구축했다. 안전하고 함께하고 재미있고 공감하는 강남. 2021년 스마트도시 강남이 기대된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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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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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