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구청 1층 로비에 조명이 켜지고 카메라가 돌아가며 모델이 의상을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마치 홈쇼핑을 연상하게 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준비한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 ‘강소라 프로젝트’가 21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대망의 첫 발을 내딛었다.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는 여성의류 업체인 ‘메종셀린’이 끊었다. 첫 방송 기념으로 특별히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제품 소개와 센스 있는 코디법을 알려주며 판매를 도왔다. 이날 방송은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마지막에 소개된 데님 원피스는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종셀린의 박경진 대표는 “라이브커머스는 제품도 볼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을 물으면 바로바로 피드백이 되다 보니 실질적으로 구매도 많이 이뤄지는 장점이 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강남구에서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현영과 참가업체 진행자 이은지의 인사로 ‘강소라 프로젝트’의 첫 방송이 시작됐다.


방송 전 현영이 판매할 의상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퍼니 트위드 투피스다.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되고 있다.


진행자들이 페이지 트위드 반팔 자켓을 소개하고 있다.



안준호 부구청장이 출연해 ‘강소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대 25%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모델이 가장 인기 있는 반팔 데님 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해 제품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진행자들이 슈어 패턴 퍼브 원피스를 소개하고 있다.


방송 종료 7분 전! 진행자들이 마지막까지 열심히 제품을 소개하며 구입을 독려하고 있다.


‘강소라 프로젝트’ 화이팅!

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구축한 스튜디오를 활용해 70회 방송을 할 예정이며 여름휴가와 추석연휴에는 특집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원하는 강남구 소재 소상공인, 전통상인들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구가 상품기획부터 온라인 송출까지 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에 관심은 있으나 망설이고 있는 강남 소상공인 사장님들~ 강남구가 여러분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강소라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이제 강소라 프로젝트와 함께 온라인 마케터로 성공해 매출 많이많이 올리시길 바랍니다!“
atgetjr@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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