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오후 7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길잡이’ 주제로 만나는 4명의 주민 연사들
‘기분 좋은 변화, 품격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0일 강남열린대학 주민연사 강연회 ‘강톡’ 3회를 개최한다.
‘강톡’은 강남사람들의 이야기(톡)라는 뜻으로, 강남구민 누구나 강연자가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회는 ‘길잡이’를 주제로, 부모의 역할 및 자녀와 소통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4명의 연사들은 ▲겨자씨의 꿈과 누룩의 기적(이명희 연사)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김태영 연사) ▲교사의 시선(윤석현 연사) ▲그럼에도 행복(김진영 연사) 등을 소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90분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강남구청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www.longlear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1·2회 강연도 강남구청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개설된 강남구 평생교육브랜드 ‘강남열린대학’은 ‘관내 모든 공간이 캠퍼스가 되는 대학’을 표방하며 세계석학 제프리 삭스 강연, 명사특강, 특별강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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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