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강남을 만나다
- 강남구, 4.15~25 독서문화전 개최/ 책 읽는 사진, 추천도서, 일러스트 월 등 -
강남구가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3월 “책 읽는 강남, 행복한 강남” 선포식을 개최하고 하루에 30분, 한 달에 3권의 책을 읽는 ‘1313 독서 운동’ 캠페인을 벌이며 대대적인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강남구가 도서관 주간(4. 12 ~ 4.18)을 맞아 독서 관련 사진과 추천도서, 일러스트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데 15일부터 18일까지는 ‘강남구청’ 로비에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강남구민회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구민들의 참여로 꾸며져 더욱 의미가 깊은데 ▶책 읽는 사진전 ▶강남리더스(Readers) 추천 100권의 책 ▶일러스트전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책 읽는 사진전에서는 구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 40여점이 전시되는데 독서관련 구민 공모 수상작들로 생활 속에서 책과 함께 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
이어 ▶강남리더스(Readers) 추천 100권의 책 전시관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인의 저명인사가 추천하고 기증한 100권의 책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일러스트전에서는 ‘강남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 200명이 그린 책이야기 그림조각을 모아 설치한 일러스트 월을 만날 수 있는데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새로운 볼거리로 인기다.
이 밖에도 전시회 현장에서는 강남구가 진행하고 있는 독서운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매다는 ‘응원나무 달기’ 행사도 개최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책 읽기가 생활화되도록 지속적인 독서 운동을 펼쳐 문화도시 강남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angel670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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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