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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도 늘리고, 환경도 살리고!

-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친환경「EM」판매대 확대설치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을 위하여 중증장애인 생산품인 친환경『EM』판매대를 22개 동 주민 센터, 보건소 등에 설치하여 판매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구는 이번『EM』판매대의 확대설치를 장애우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장애인의 행복은 스스로 취업하여 생활하는 데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생산품 판로확대, 환경보호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EM』이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를 뜻하며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종을 이용하여 악취제거, 수질정화, 찌든 때 제거 등에 수질오염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는 유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강남구 지역 내 생산되는 친환경 제품은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되는 EM천연 세탁비누의 가격은 1000원이고 EM 활성액의 판매가격은 500ML 기준으로 1000원, 친환경 주방세제는 500ML에 5000원에 판매된다.

한편『EM』판매대 운영방법은 자율 무인판매 방식으로 운영하며 장점으로는 판매인력 없이 자율적 수납함만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협소한 장소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고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세곡동 주민 센터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22곳과 보건소 등으로 확대하여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현재 세곡동 주민 센터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EM』판매대에서는 월평균 65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일자리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해 대규모식당, 관광숙박시설 등에도 적극적인 친환경 제품소개와 홍보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효길 사회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주민들이 구입할 경우 그 만큼 생산량이 늘어나 다시 인력 고용으로 이어져 일자리 재창출의 효과가 있고 EM판매대 확대설치로 월 900만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고 설명하면서 “이는 중증장애인 보호 작업장 고용기준으로 근로 장애인 2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어 많은 이용 바란다.” 고 전했다.
angel670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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