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6개월간의 여정을 담은 ‘온택트리더 강남’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발행했다.
이번 페이지는 소통 강화, 미미위 방역, 미미위 행정 등의 주제로 강남구가 그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 성과를 이미지와 뉴스로 담아냈다.
정순균 구청장의 직접 소통을 담은 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언택트 문화’ 대책 마련을 위한 TF출범, 지자체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검체검사 3만 건 돌파 등 주요 이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으로 구현된 이번 페이지는 사용자 시선에 따라 영상, 사진, 텍스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시각적 재미를 극대화했다. 클릭 한 번으로 추진 중인 사업의 신청 페이지나 관련 카드뉴스로 바로 이동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온택트리더 인터랙티브 페이지는 구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새로운 축제의 전형을 만들기 위해 매년 9월 개최해온 강남페스티벌을 온택트(Ontact)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강남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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