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지역 발생 47명, 41일 만에 최대
-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총 11명(13일 12시 기준)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총 5명(13일 12시 기준)
- 남대문 이어 동대문에서도 확진자 2명 발생…600여개 점포 임시폐쇄(13일 12시 기준)
○ 방역당국“코로나19 확산세 이태원 클럽 때보다 심각…상황 악화 시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치 불가피
- 최근 2주 간 감염경로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13.4%…이달 초에 비해 두 배↑
- 서울시, 광복절 ‘집회금지 행정명령’…강행 시 고발·구상권 청구
- 임시공휴일 연휴 통한 확산 우려…“방역수칙 준수” 당부
○ 방역당국“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3종, 연내 임상시험 착수 가능”
- 단백질 이용한 ‘합성항원 백신’ 1종, 유전물질 DNA(디옥시리보핵산) 활용한 백신 2종
- “연내 임상 시험 시작 후 이르면 2021년 하반기쯤 사용화 위한 윤곽 나올 것” 관측
○ 정부, 국민 외식비 330억 지원“외식 다섯 번 하면 6번째 1만 원 환급”
- 선착순 330만 개 카드에 1만 원씩 환급, 배달 실적 인정하나 현장 결제 시 가능
- 영국도 외식 산업 살리기 위해 5억 파운드(7700억 원) 예산 투입 외식비 지원 방안 내놔
- 9~10월 국내 호텔·콘도 등에서 최대 4만원 할인 가능한 쿠폰 100만장 제공(오늘 10시)
□ 국제동향
○ 파우치“코로나 백신 나와도 지나친 기대는 금물, 심각성은 줄일 수 있어”
- “내년 초 백신 완성 기대하고 있지만, 최대 70~75% 정도 효과 있을 것”
○ 인도, 장·차관 5명 확진-前 대통령 위중…확산세 지속
- 인도 전역에서 최소 10명의 주정부 장관과 국회의원 감염(블룸버그통신)
- 일일 신규 확진자 지난달 28일 이후 17일 연속 5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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