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하루 신규확진 246명…국내 235명 ‧ 해외 11명으로 닷새 연속 세자리
-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 138명 추가 확진…누적 457명(18일 12시 기준)
- 강남구 골드트레인/양평군 모임 관련 15명 추가 확진…누적 73명(18일 12시 기준)
-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6명 추가 확진…누적 147명(18일 12시 기준)
-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등 확진자 8명 발생…23일까지 휴장
- 군, 코로나 재확산에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장병 휴가‧외박‧면회 등 통제
○ 정세균 국무총리,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인천 추가’
- 19일 자정부터 수도권 소재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
-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 중대본, “이번 주가 전국적 대유행 결정짓는 중요 분수령 될 것”
- 급속한 확산세에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58.1%…중환자는 일주일‧기타환자는 5~6일분 여유, 일반병상에 중환자 장비 지원을 통한 병상 확충 추진
○ 경기도, 전지역 거주 ‧ 방문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 별도의 해제 조치까지…방역 수칙 미준수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서 국산 ‘코로나19 백신‧치료제’효능 확인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임상 단계인서 후보물질 투여 후 24시간 뒤 확인 결과 활동성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되지 않아…해당 백신에 대해 임상 1상 추진 계획
□ 국제동향
○ WHO, “코로나 양상 바뀌었다…무증상 20~40대 확산 주도”
- 코로나 양상 변해 대다수는 감염 사실조차 알지 못해…“단순 재유행이 아닌 아태 지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유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
○ 미국 CDC, “코로나19 감염증 미국인 사망 원인 3위에 올라”
- 심장병과 암에 이어 세 번째 원인…미국인이 코로나19로 숨질 가능성이 유럽인보다
8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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