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66명…지역발생 258명 ․ 해외유입 8명, 나흘만에 200명대
- 성북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 74명 추가…누적 1051명(24일 12시 기준)
· 서울시, 광화문 포함 15일 서울 도심권 집회 참가자 모두 검사 요청
-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진 9명 추가 확진, 관악구 무한그룹 관련 24명 추가 확진
- 최근 2주 동안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 고령자 비중 30% 넘어서
○ 문대통령, 초기 신천지 보다 엄중…절체절명의 시간
- 휴진 등 의료계의 위법한 집단행동 및 실력 행사에 단호히 대응할 것
- 3단계 격상 시 막대한 경제 타격 불가피…방역수칙 준수 및 협조 간곡히 부탁
- 종교‧집회‧표현의 자유, 국민 피해 입히면서 주장할 수 없어
○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및 학교에 O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 전체 유치원, 초‧중‧고 및 교육지원청에 설치 후 9월 11일까지 시행
○ 서울시, 대면예배 강행 교회 17곳 적발…집합금지조치 예정
- 23일 교회 3894곳 점검 결과…17곳, 20인 초과해 대면예배 진행
- 해당 자치구와 함께 위반 내용 상세히 조사해 행정 조치 방침
○ 방역당국, 이르면 내주부터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2상 시작
- 미국 ‘혈장치료’와는 달라…국내 치료제는 완치자 혈장을 제제화해 치료약물 개발
- 임상2상 시험에서 유효성 및 안정성 입증시 대량생산 위해 확진자 헌혈 독려할 것
□ 국제동향
○ 일본, 도쿄도 코로나19 확산세 진정…확진자 두 자릿수로 떨어져
- 여행‧지역간 이동‧회식 자제 요청 및 음식점 영업시간 조정 결과
○ 중국, 한국발 역유입 확진자 첫 발생
- 지난 18일 인천발 웨이하이행 항공편에 탑승한 중국인 확진…해외 역유입 환자 외에는 8일째 본토 발병 없어
○ 홍콩, 세계 최초 코로나 재감염 사례 확인
- 스페인 방문한 남성, 코로나 감염 후 4개월 반 만에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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