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41명…국내 434명·해외 7명…비수도권 비중 28%로 급상승
- 구로구 아파트 관련 직장 동료 등 20명 추가, 누적 28명 확진…‘환기구 검체, 음성’
- 광주, 3단계 준하는 수준으로 격상…모든 종교시설·체육활동·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 인천, 10인 이상 실외 집회 금지 행정명령
○ 정부, “3단계 격상 포함한 모든 가능성 논의 중…조만간 결정”
- ‘3단계에 준하는 조치’ 또는 ‘완전한 3단계’ 등 여러 방안 논의 중…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취할 것
- 주말 수도권 이동량 분석 결과 직전 주말보다 17% 감소…40% 감소한 대구·경북 위기 당시에 비해 확산세 진정시키기엔 부족
○ 방역당국,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26일 신규확진자 중 깜깜이 환자 30% 넘어
- 지난 2주간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수 평균 19.4%…깜깜이 환자 급증
○ 위·중증환자, 9일만에 5배…중환자 치료병상 전국에 71개
- 위·중증환자 18일 9명→27일 46명 /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4곳 중환자 병실 ‘0’
○ 경기도·인천시, 공무원 사적모임 제한
- 경기도, 도내 모든 공무원·산하기관 임직원 사적모임 등 대인접촉 금지
- 인천시, 공무원들의 회식과 소모임, 불필요한 외출 금지
□ 국제동향
○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노년층 대상 실험에서도 성과 거둬
- 56세 이상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백신 투여…전원에 중화항체 형성
○ 美 전문가, 검사대상자 축소한 새 CDC(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에 우려 “무증상자 전파는 큰 걱정거리”
- WHO, “무증상이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됐으면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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