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48명, 이틀연속 200명대…17개 시도 발생 확산세 지속
- 서울 94명-경기 79명-인천 14명-광주‧충남 각9명-대전 7명 등 전국적 전파
- 18일 이후 2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1000명 넘어…집계 이래 ‘최다’
- 영등포구 권능교회 관련 12명 추가 확진…누적 29명(31일 12시 기준)
- 제주 게스트 하우스 관련 6명 추가 확진…누적 7명(31일 12시 기준)
○ 수도권 병상 76% 가동…중환자 병상은 23개만 남아
- 중수본, 중증환자 치료병상 317개 중 입원 가능한 병상 23개 남아(31일 12시 기준)
- 서울시, 1일부터 서울적십자 병원 140병상‧ 오는 7일부터 북부병원 80병상 확보
○ 서울시 “코‧입 제대로 안가려지면 ‘마스크 미착용’…단속대상”
- 마스크 착용 세부지침 31일 발표, 제대로 코와 입을 가려야 ‘착용’으로 인정받아
- 위반시 1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오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처분 유예
○ 수도권 편의점, 다음 달 6일까지‘야간 취식’규제, 배달 주문 급증
- 업계, 정부 규제에 따라 즉석 조리식품 취식공간 오후 9시까지 운영
- 간이식 삼감김밥‧컵라면의 취식 금지 여부는 현재 논의중
○ 수도권 은행, 금융 노사 합의로 오늘부터 6일까지 1시간 단축 운영
- 시행 첫날인 오늘만 30분 축소 운영(09:00~15:30), 내일부터 6일까지는 1시간 단축(09:30~15:30)
○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급감”
- 버스‧지하철 이용객, 지난 24일 격상 후 전년 동기 69.5% 수준으로 감소
- 등교 인원이 제한된 청소년의 이용 감소 비율이 가장 커
□ 국제동향
○ 홍콩, 전 시민 코로나 검사 논란…야권 보이콧 운동
- 무증상자 감염차단 위해 오늘부터 전 시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검사 실시
- 야권, 검사 위해 다중이 한 장소에 모이고 마스크 벗는 행위가 더 위험하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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