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35명, 누적 확진자 2만명 넘어서
    - 서울 신규확진 94명…운동시설·의료기관 등 집단감염 사례 17건 동시다발적 발생
    - 광진구 혜민병원 관련 10명, 대전 순복음우리교회 관련 11명, 울산 지인모임 관련 7명 등 전국서 새로운 집단감염 잇따라
    -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명 24.3%…집계이후 최고치

 ○ 방역당국, 1일 위중·중증 환자 104명…처음으로 세자릿수
    - 주말까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사망자 규모도 늘어날 수 있어
    - 즉시 입원 가능한 중환자 치료 병상 수도권 9개, 전국 43개

 ○ 코로나19 동시 유행 대비…식약처, 독감백신 3천만명 분 확보
    - 지난해보다 20% 증가…무료 접종이 시작되는 이달 22일까지 2600만명 분량 이상 출하 예정
    - 서울시, 어르신 돌봄 장기요양종사자 오늘부터 무료 독감예방접종 실시

 ○ 2021년 예산안 556조 역대 최대…“코로나 극복에 확장 재정”
    - 한국판 뉴딜에 21조 집중투자…일자리 200만개 유지·창출
    - 청년 취업·주거에 20조 투입…복지·일자리 예산 200조
    - 국가채무비율은 46.7%로 껑충…관리재정수지 5.4% 적자

 ○ 북적이던 대형 편의점 '썰렁'...3,900곳은 여전한 사각지대
    - 서울 시내 편의점 10곳 가운데 3곳은 자유업…집합금지명령에서 제외
    - 일부 편의점서는 음식 먹거나 음주 행위 여전


□ 국제동향
 ○ 미국, 어린이·청소년 코로나19 감염 급증세(뉴욕타임즈)
    - 최근 석달 전체 감염자 증가율 270% 대비 10대 이하 어린이 증가율 720%로 세 배 높아…어린이 사망자 및 입원자 증가율 또한 빠른 속도로 증가
 
 ○ 스페인, 일주일 간 5만3000여명 신규 확진…유럽 재확산 새 진앙지 우려
    - 확산 속도 프랑스의 약 2배, 이탈리아나 영국의 8배, 독일의 10배 수준
    - 야간시간 이동제한, 단체활동 금지 조치 등의 봉쇄조치 해제가 너무 빨랐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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