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67명, 나흘연속 200명대…중환자 연일 급증 124명
    - 서울 101명 ‧ 경기 84명 ‧ 대전 14명 ‧ 대구13명 등…일상 곳곳 감염 지속
    - 동작구 진흥글로벌 관련 9명, 광진구 혜민병원 관련 9명, 노원구 브니엘기도원 관련 7명 등 수도권 중심 추가 확진
    - 사망 후 코로나 확진 판정 사례 총 19명(2일 0시 기준)

 ○ 코로나 위중·중증 환자 급증…정부, 1054억 들여 병상 확보
    - 2일 기준 위중‧중증 환자 124명…수도권에 즉시 가용한 병상 9개에 불과
    - 의료기관에 1054억 지원, 내년 상반기까지 중증 환자 병상 495개 확충 예정
    - 전공의 의료공백 대응 위해 14일까지 9개 의료기관에 군의관 22명 파견

 ○ 유치원 가정학습 60일까지 인정…가족돌봄휴가 연장 추진
    - 유치원‧어린이집 미등원 아동에게도 유아학비 및 방과후과정비 지원
    - 유치원, 2학기부터 가정학습 인정 일수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
    - 가족돌봄휴가 제도 개선…최대 10일까지 사용, 부부합산 100만원까지 정부 지원

 ○ 추석열차 예매 일주일 연기 ‧ 창가좌석만 판매…“승객 거리 확보”
    - 코레일 9~10일, 에스알 15~17일 사전예매…장애‧경로자는 1일부터
    - 창가 좌석만 판매…전체 정원의 50%만 승객 탑승 가능

□ 국제동향
 ○ 미국, WHO의 코로나 백신 개발 프로젝트 불참
    -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Covax)’에 불참의사 밝혀
    - 지난 7월 WHO 탈퇴 후, 정부 지원 백신 후보물질 다수가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등 성과내고 있어   

 ○ 파우치, “임상중간결과 압도적 좋으면 백신 더 빨리 나올 것”
    - 임상실험에서 압도적인 결과 나오면 ‘데이터‧안전성 감독위원회(DSMB)’가 실험 조기에 끝낼 수 있어
    - 현재 모더나‧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 3종이 최종 3상 임상실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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