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67명, 나흘째 100명대…감소세 속 산발적 집단감염 여전
- 서울 63명·경기 47명·인천 12명·광주 7명·경남 6명 등 신규 확진
- 강동구 콜센터, 직원 20명 중 16명 확진…서울시, “방역수칙 준수 미비”(6일 12시 기준)
- 인천서 생후 2개월 여아 포함 일가족 6명 확진(6일 12시 기준)
○ 정부, 추석 고향방문 자제 권고…“현재의 추세로는 추석 때까지 무증상-잠복감염 통제 불가능”
- 정부, 대중교통·사업장 방역 등이 포함된 ‘추석 방역대책’ 발표
- 추석 전후 2주간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 '사전예약제' 운영
- 국민이동권 강제제한 검토안해…철도승차권 판매비율 50% 제한
○ ‘개천절 집회’ 신고 인원 4만명…서울시 "대부분 사전 금지 조치"
- 집회 포스터에 “핸드폰 OFF”문구 명시해 ‘참석자 동선추적 차단’ 우려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에 손해배상 청구…검사 거부자 19명 고발
- 검사의사를 밝힌 방문자들은 검사여부를 끝까지 확인할 것
○ 국민 6% “코로나로 실직”…“감염될 수 있다” 석달새 큰폭으로 상승
- 서울대 보건대학원, 8월25~28일 2000명 대상 설문
- 코로나19 한국 사회에 ‘기회’ 60.4%→16.3%, ‘위기’ 39.6%→83.7%
□ 국제동향
○ 트럼프, 노동절 연휴 방역수칙 준수 당부…코로나19 재확산 우려
- '5월 현충일 연휴 방역 실패' 떠올리며 보건당국 경보음
- 7개주서 재확산 가능성…전문가, “독감 시즌 겹치며 가을 재유행 우려도”
○ 인도, 신규확진 9만명 ‘일일 세계최다'…당국 "검사 증가가 원인”
- 신규 확진자 9만632명(6일 현지시간 기준)…8만명대로 올라선지 3일만에 9만명대
- 주요 감염국 중 유일한 폭증세…정부, 방역 사실상 손 놓고 경제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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