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명…이틀연속 두 자리수지만 100명에 육박
-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관련 6명 추가 확진…현재 누적 확진자 총 15명
- 서울 33명 ․ 경기 18명 ․ 인천 9명 등 수도권 총 60명으로 전날에 비해 21명 늘어
-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일 대비 4천건 가까이 줄었으나 신규 확진자는 오히려 증가…방역당국 촉각
○ 정세균 국무총리, 추석 특별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 오늘 0시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 설정에 따른 고향방문 자제 요청
- 개천절 불법집회, 엄중 단속 예고…현장 즉시 검거, 운전면허 정지 등 무관용 원칙 밝혀
○ 서울시, 추석 특별방역기간까지 2단계 핵심 방역조치 2주 연장 발표
- 기존 방역조치 연장…음식점, 카페,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거리두기는 일부 강화
- 시가 운영하는 공공문화시설 63곳 제한적 운영…자치구에도 문화시설 운영재개 권고
○ 추석 연휴 국내공항 96만명 몰릴 듯…코로나 재확산 우려
- 한국공항공사, 이번 연휴 인천국제공항 제외한 공항 이용객수 96만여명 예상
- 지난해 128만명에 약 75% 수준…절반 이하로 떨어졌던 지난 3월·4월보다 감소폭 줄어
□ 국제동향
○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 100만명 넘어서…WHO “각국 협력해 대응해야”(28일 00시30분,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기준)
- 발병보고 9개월만…미국·브라질·인도가 최대 참변
- 급격한 재유행에 전 세계 긴장…WHO, “백신 보급 전 사망자 200만명 달할수도”
○ 중국, 검증 안 된 코로나 백신 수십만 명에게 투여 논란
- 뉴욕타임스,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팜이 마지막 임상단계에 있는 백신 자국민에 접종”
- 공무원·제약사 직원·국영기업 종사자 등 광범위하게 투여…치명적 부작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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