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명, 사흘째 두 자릿수…추석연휴 최대 변수
   - 경기 군포안양 가족모임 관련 5명(누적 7명)‧관악구 사우나 관련 5명(누적 29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5명(누적 52명) 등 추가 확진

 ○ 국내서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감염자 현재까지 3건 확인
   - 질본, 지난 2월 말 대구‧경북서 동시감염 확인…3건 모두 중증은 아니라고 밝혀
   -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나 거리두기의 실천 등이 올해 ‘트윈데믹’ 결정할 것

 ○ 서울시, 음식점 ‧ PC방 등 코로나 타격업종 0%대 융자 지원
   -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금지‧제한으로 타격 입은 업체에 초저금리(0.03~0.53%) 특별융자 지원
   - 업체당 최대 1억원, 3000만원까지는 특별한 결격사유 없는 한 심사생략…모바일 및 온라인을 통해 방문없이 약식심사 가능

 ○ 수능, 계획대로 12월 3일 시행…1주 전부터 고교 원격 수업
   - 시험실 당 인원 28명→24명 제한…코로나 의심증상 수험생 별도시험실서 응시
   -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도 각각 별도 시험장 및 병원‧생활 치료시설에서 시험 치를 수 있어

 ○ 어제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추석특별방역’…“코로나19 재유행 가른다”
   - 개천절 집회 총 137건 금지…10인 미만도 고위험 땐 불가
   - 집회 당일 지하철역 무정차, 참가자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예정
   - 도로공사, 다음 달 4일까지 5일간 휴게소 매장 안 취식 금지…입‧출구 구분해 운영하고 실내 매장과 화장실 등에 발열체크 할 계획

□ 국제동향
 ○ 美‘코로나 항체’10명중 1명도 안돼…‘집단면역’불가능
   - 스탠포드대 연구팀, 미국인의 9.3%가 코로나19 항체 보유한 것으로 추정
   - 빈곤 지역, 히스패닉 및 흑인 지역 거주자의 코로나 항체 형성율 높아…더 높은 감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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