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신규확진 124명 닷새째 세자리…지역 101명, 핼러윈발 확산 우려
- 서울 45명, 경기 38명, 충남 9명 등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도 세 자릿수…어제 검사 6138건, 양성률 2.2%로 55일만에 다시 2%대
-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누적 150명, 서울 동대문구 노인요양시설 8명, 송파구 소재 병원 9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누적 36명, 성남시 분당중학교 관련 25명
○ 서울-경기 학교발 감염 확산…곳곳서 산발적 발병 기속
- 서울예고 학생 첫 확진후 16명 감염, 성남 분당중 관련 34명
○ “내년 하반기까지 유행” 거리두기 5단계 확대…‘방역X경제’
- 7일부터 거리두기 1→1.5→2→2.5→3단계로 세분화, 7개 권역별로 차등 적용
- 다중이용시설 운영중단 최소화…방역수칙은 강화
○ 코로나19로 경기→서울 유동인구↓, 경기도 내 유동인구↑
- 경기연구원, 2~8월 KT 휴대전화 가입자의 기지국 간 이동데이터 분석
- 지난 2월보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확산한 8월 경기→서울 유동인구 급감
- 연구진 “향후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의 지역감염과 관련해 연구 결과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 국제동향
○ 신규확진자 10만 넘는데…미국 일부 ‘방역 무시’ 핼러윈 파티
- 미 NBC, 31일 새벽 뉴욕 브루클린 한 창고서 400명 모여 핼러윈 파티 단속 보도
-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식당에선 학생 500명 모인 핼러윈 파티…추가 조사 중
○ ‘강력한 봉쇄령' 호주, 5개월만에 지역사회 감염 ‘제로’
- 7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멜버른 대상 강력한 봉쇄조치 내려
- 6월 9일 이후 처음으로 지역사회 감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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