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75명 이틀째 두자리…지역발생 2주 만에 50명 아래로
- 직장-학교-모임 '일상감염' 지속…어제 1만3천209건 검사, 양성률 0.57%
- ‘핼러윈 감염’이 발생했을 경우 관련 확진자 이번주 중반부터 나타날 것
- 서울 음악교습 관련 4명 추가(누적 22명), 송파구 병원 관련 2명 추가(누적 17명), 분당 중학교/헬스장 관련 6명 추가(누적 40명) 등
○ 교육부,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자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시험 응시
- 확진자, 수능 3주 전인 12일부터 거점병원·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 수능시험 응시
- 수능 시행 1주일 전인 26일부터 전체 고등학교, 시험장 원격수업으로 전환
○ 요양병원·요양시설 선제검사에서 22명 확진…전국 확대
-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수도권과 일부 지자체 전수검사 실시 결과
- 연말까지 전국 요양병원·시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종사자 26만명 전수검사
○ 식약처,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 국내 최초 허가
- 허가받은 제품 외에도 5개의 동시진단 키트가 허가신청·심사 중
- 한 번의 검사로 3~6시간 이내에 코로나19· 독감 진단 결과 동시에 나와
- 현재까지 코로나 진단키트 160여개국, 3억4723만명분, 1억4천억 수출
□ 국제동향
○ 한국 코로나19 감염률, 45개국 중 가장 낮아
- 영국·프랑스 과학자, 45개국 코로나19 감염실태 조사 결과 발표
- 45개국 인구 34억명 중 5% 코로나19 감염…한국 감염률 0.06%
○ 美 보건당국, “임산부, 코로나19 중증 가능성 높다”
-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만3천여명 임산부 대상 연구
- 코로나19 감염 임산부, 비임신 여성에 비해 중환자실 입원률 3배↑, 기계장치를 이용한 호흡 2.9배↑, 사망률 7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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