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82명, 수도권 255명…“불감증이 최대 난적”
   -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 발생…수도권은 지난 20일부터 엿새 연속 200명대 기록
   -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16명(누적 39명), 서초구 종교시설 관련 13명(누적 25명),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장병 68명 확진(25일 22시 기준)

 ○ ‘300명 이상’이미 7차례, 2차 유행 당시와 동일…더 확산할 듯
   - 전국적 대유행 현실화…학교, 학원, 교회 등 생활 시설에서 발생하고 발병 지역도 점점 넓어져
   - 이번 유행은 지난번과 달리 선제적 조치를 취할 중심 집단이 없어 거리두기를 통한 감염 차단이 중요

 ○ 마스크 착용․3회 이상 환기…‘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개정
   - 기존 지침과 달리 마스크 의무 착용 및 구체적인 실내 환기 횟수 등을 명시
   - 시설별, 상황별, 시기별로 세부지침 분류하고 의무규정과 권고사항 추가
   - 지역별 대응 체계 강화…시군구별로 1개 이상의 역학조사반 운영, 권역별 질병대응센터 지원

 ○ 코로나 확진·격리 수능 수험생, 교육청에 신고해야 응시 가능
   - 교육부, 25일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확진자는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응시
   - 수능 전날 12월 2일에 검사받는 수험생은 보건소에서 우선 검사할 예정…관할 교육청에 신고 후 별도 시험장 위치 안내받아야

□ 국제동향
 ○ 美 복지장관, “12월 10일 후 코로나 백신 배포 가능”
   - FDA, 12월 10일 제약사 화이자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심사
   - 승인 후 24시간 이내 64개 관할구역 전체에 백신 배포

 ○ 일본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401명…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요청
   - 음식점·노래방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
   - 외식 지원 사업 및 여행 보조 사업 관련 상품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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