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49명, 이틀 연속 500명대…전국 확산세 지속
   -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 총 355명
   - 위중증 환자 10명 늘어 총 109명…17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 강동구 음식점 4명, 서초구 실내 체육시설 2명, 서대문구 종교시설 2명 등 추가 확진
 ○ 당국“얀센 백신‘혈전증’해외 평가결과 확인후 접종대상 확정”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유럽의약품청(EMA)결과나 미국 보건당국 안전성 조사 결과 모니터링 중…결과 확인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거쳐 결정할 것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얀센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일부 혈전 사례 조사 중
 ○ 내달부터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국내 생산 돌입…“전량 수출용”
   - 한국코러스, 러시아 국부펀드와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계약…5월부터 생산
   -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받아야
   - 러시아 백신 컨소시엄, 보건복지부와 러시아 백신 생산 진행 현황 공유
 ○ 미국서 백신 빌리는‘스와프’가능할까…선례에도 변수 많아
   - 백신 스와프…미국으로부터 코로나19백신을 지원받고 나중에 갚는 개념
   - 정부, ‘미국에 백신 여유’ 판단하고 총력…스와프 이뤄지면 AZ 들여올 가능성 커
   - 외교부 장관 “미국, 현재는 쉽지 않다는 입장”…한미정상회담 전 결과 위해 노력
   - 백신 대 백신 스와프 외 국내에서 개발한 최소 잔여형 주사기 등 다른 의료물품과 교환하는 방법도 검토

□ 국제동향
 ○ 백신 접종률 상위 50위 중 17개국 중국·러시아산 사용
   - 인구 100만명 이상 국가 128개국의 인구 대비 최소 1회 접종률 상위 50개국 중 17곳이 중국산(시노팜·시노백) 혹은 러시아산 백신(스푸트니크V) 접종 시작
   - 남미·동유럽·중동 지역서 주로 사용…중·러 ‘백신 외교’ 미국과 대조
 ○ 백신 맞은‘그들만의 리그’…영국 총리는 인도 방문도 취소
   - 영국, 5월 중순부터 해외여행 잠정 재개…코로나19 위험도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 등 3단계로 여행지 분류하는 신호등 시스템 도입
   - 미국, 여행 금지 대상 국가 34개국→약 170개국으로 대폭 확대
   - 백신 우수국끼리만 허용 ‘트래블 버블’ 가시화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