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주말영향’ 코로나19 신규확진 500명대…확산세 지속 1주간 특별방역기간
   - 서울 152명, 경기 147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 312명(66.5%)
   - 사망자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17명…국내 평균 치명률 1.52%
   - 금천구 PC방 9명, 강남구 직장 12명, 안성시 노인모임 12명 등 추가

 ○ 정부 “접종 속도전 중요…개인에 백신 선택권 부여하기 어려워”
   -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통해 대상자별로 백신 결정하는 체계 계속 가져가야
   -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우리 제약사들이 연구 협약을 통해 mRNA 백신 기술 확보에 대해 노력하는 중”
   - 3분기부터 냉동시설 갖춘 일반병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 정부 “고위험군 집단면역 땐 5인 모임 제한·거리두기 완화 가능”
   -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고령층 및 취약시설 관련자를 중심으로 6월까지 1차 접종 완료되면 코로나 위험성 자체가 상당히 낮아져
   - 일반인 접종이 본격화되면 올여름께 접종자에 대한 방역조치 완화도 검토

 ○ 서울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물류·콜센터 유력 검토
   -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3밀 환경에 놓인 사업장에 도입 우선 고려…유흥시설은 방역수칙 위반 사례 잇따르며 시가 시범 도입에 부정적
   - 학원 등도 시범사업 대상으로 거론되나 27일 오후 회의 거친 후 가닥 잡힐 듯
   -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업 진행될 경우 개당 7천~1만원인 비용은 시가 부담

□ 국제동향
 ○ 美, 코로나19 급증 인도에 백신 원료 지원…각국도 도움 나서
   - AZ 백신 생산에 필요한 특정 원재료 즉시 이용할 수 있게 조치
   - 의료용 산소 공급 및 관련 물지 조달 방안도 긴급히 찾고 있어
   - EU, 산소와 의약품 제공 위해 회원국들과 조율 중…독일, 24개 이동식 산소 생산 플랜트 인도에 공수

 ○ 백신 쥐고 버티던 미국 “AZ백신 6천만회분 타국에 지원할 것”
   - 지원대상에 인접국과 함께 인도 포함될 가능성 있어…구체적 시기와 물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 FDA, 몇 주내 AZ 백신 1천만회분 출시 승인 전망…5천만회분 추가 용량 생산은 5~6월에 걸쳐 단계적 완료




 
memorocker@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