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9명…‘조기 발견, 조기 차단’ 위한 선제검사 당부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908~193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908, 1911, 1915, 1928, 1931~1933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909, 1934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914, 1917, 1918, 1921~1925, 1927, 1929, 1930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확진됐습니다. 1910, 1912, 1913, 1916, 1919, 1920, 1926, 1935, 1936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감염병 대응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 차단’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강남구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arong@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