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16명, 휴일영향 지속 사흘째 500명대…위중증 16명↑
   - 서울 138명, 경기 136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 385명
   - 사망자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38명…국내 평균 치명률 1.41%
   - 송파구 시장 3명, 강동구 종교시설 2명, 경기도 광주 육류가공업체 2명 등 추가 확진
 ○ 정부“한미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 6월초까지 설치”
   - 보건복지부 장관, 정부와 민간을 아우르는 전문가 그룹 다음 달 초까지 구성
   - 백신 파트너십으로 미국과 ‘백신동맹’ 발전…국제적 위상 높아질 것
   - ‘백신 허브 국가’로 자리 잡기 위해 생산 능력 확대 중요…mRNA백신 생산 가능 기업 조사 후 기업이 가진 각각의 기술 최대한 활용 예정
 ○ 당국“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확진된‘돌파감염’국내 총 4명”
   - 권장 기준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했음에도 감염되는 경우를 돌파 감염 사례로 분류
   - 역학조사 결과 4명 중 2명, 2차 접종 뒤 14일 이전 바이러스 노출된 것으로 추정… 나머지 2명은 14일 이후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임상 증상은 없어
    - 돌파 감염의 경우 확진돼도 경증 또는 무증상 가능성 커…적극적 접종 참여 당부
 ○ 네이버·카카오 앱에서‘잔여백신’당일예약…27일 오후 1시부터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27일부터 2주간 위탁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잔여 백신 조회·예약 시스템 시범 운영…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잔여량 실시간 확인
    - 네이버 검색창에  ‘잔여백신’ · 카카오톡 하단 ‘잔여백신’ 탭에서 조회 가능
    - 원하는 위탁의료기관 최대 5개까지 등록해 잔여백신 발생 시 알림도
 
□ 국제동향
 ○ 코로나‘중국 기원설’에 무게 싣는 美…재조사 요구 분출
   - 미 전문가, 미국은 동맹국과 함께 코로나 기원에 대한 전면 재조사 요구 위해 모든 수단 동원해야 한다 촉구
   - 파우치 등 미 정부 관계자들, “자연발생설 확신 없다” 
   - 백악관 대변인, 코로나19 기원 결론 내리기에 충분한 정보 없어…독립적 조사 필요
 ○ WHO“더 치명적인 바이러스 온다”…팬데믹 국제조약 촉구
   - 사무총장, 팬데믹 대처 위한 국제보건규정 유명무실…국제 연대와 공유의 결여
   - 모든 나라 9월 말까지 각국 인구의 10%, 연말까지 최소 30% 백신 접종해야
   - 세계보건총회(WHA) 개막…코로나19 국제적 대응, 백신·치료제·진단용품 보급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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