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54명, 이틀 연속 400명대…전국 산발적 감염 지속
   - 서울 139명, 경기 130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 282명
   - 사망자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75명…국내 평균 치명률 1.36%
   - 송파구 시장 2명,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1명, 안성시 물류센터 10명 등 추가 확진
 ○ 정부“1300만명 넘게 접종해도 유행 안 줄어…수칙 지켜야”
   - 에어컨을 켜는 시기가 되고 있어 밀폐된 환경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일 피해야
   - 접종으로 인한 심리적 이완, 방역 긴장도 완화를 상쇄할 조치들 같이 이뤄져
   - 자율과 책임 방안 마련하면서 접종률 높여가야 확진자 수 증가 상황 피할수 있을 것
 ○ 당국“국내 모더나 백신 접종, 이달 15~16일께 시작될 듯”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 출하 승인 절차 진행 중 완료 직후 접종
   - 종합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소속된 30세 미만 종사자에 배정
  - 3분기에는 기본적으로 연령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할 계획
 ○ 65세이상 접종자에‘접종 스티커’… 6월말부터 주민센터서 발급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모바일 전자증명서 활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접종자 대상 배포
   - 지자체 주민센터에서 본인 확인 절차 거쳐 접종스티커 발급 예정
  - 이름, 생년월일, 접종일자 등 정보 담을 계획…위변조시 최대 10년 이하 징역형 가능
    - 백신 접종자 대상 격려하고 예우하기 위해 ‘접종 배지’도 배포할 예정      
    
□ 국제동향
 ○ 반기문 등 세계 지도층 100여명“G7, 코로나 대응 협력하라”
   - G7이 코로나19치료제 및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고 공평한 배분을 보장하기 위한 WHO ‘ACT-A’ 비용 중 67% 부담해야 한다고 공동 서한
   - 전 영국총리, G7의 투자는 자선 행위가 아니라 감염확산과 변이 출현을 막기 위한 자기 방어
 ○ 美, 한국 여행경보 최저단계로…올림픽 코앞 일본 3단계로 완화
   - 국무부, 196일만에 2단계→1단계로 하향 조정 “韓 코로나 감염 수준 낮아”
   - 일본·프랑스·독일·캐나다 등 61개국 4단계→3단계로 완화
   - CDC 권고 변경을 반영해 자체 경보 수정하는 과정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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