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11명, 이틀째 600명대…거리두기 월말까지 재연장될듯
   - 서울 213명, 경기 180명, 경남 33명, 대구 30명 등 확진
   - 위중증 환자 8명 늘어 총 154명…국내 평균 치명률 1.35%
   -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7명, 송파구 가락시장 3명, 수원시 교회 4명 등 추가 확진
 ○ 서울 마포·강동구 헬스장·골프연습장 자정까지 영업
   - 서울시, 오는 12일부터 ‘서울형 상생방역’ 한 달간 시범사업
   - 신청한 자치구 중 방역관리 우수한 자치구…자치구 간 거리 고려해 선정
   - 대상 시설은 마스크 착용, 종사자 선제검사, 오후10시 이후 이용 인원 제한 등 준수
 ○ 정부, 코로나 게임체인저‘먹는 치료제’선구매 나섰다
   - 다국적제약사 MSD 개발 중인 코로나19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선구매 여부 협의 중
   - 한국MSD 관계자, 정부와 협상이 진행 중 … 외래 환자 대상, ‘제2의 타미플루’
  - 美도 “1.3조원대 선구매” … FDA허가시 170만명분 공급 예정
 ○“60~74세 동의하면 AZ대신 얀센도…늦어도 7월초엔 반드시 접종”
   - 예방접종추진단, 60~74세 사전 예약자 약 550만명…정부 공급 AZ백신 500만명분
   - 위탁의료기관에 LDS 주사기 활용 등 잔여 백신 최대한 사전예약자 접종토록 요청
  - 얀센 백신 잔여량 발생 시 동의하면 접종할 수 있도록…접종 연기 시 일정 조정과 안내 충분히 할 것
 
□ 국제동향
 ○ 캐나다,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격리 면제 추진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국민이 입국할 경우 2주간 자가 격리 면제할 방침
   - 내달 말까지 일시적 체류자 포함 국내 거주자 80% 두 차례 백신 접종 모두 완료 목표
   - 내달 초부터 비행기로 입국하는 백신 접종자 3일간 방역 위해 별도 호텔에 격리해 온 방침 완화할 예정
 ○ 바이든, 화이자 백신 5억회분 기부 천명…“유럽 동참하자”
   - 92개 저소득 국가와 아프리카연합(AU)에 백신 공유…올해 2억회분, 나머지 내년 상반기까지
   - 조건 없이 화이자 백신 공유, 생명 살리고 팬데믹 종식 위해…‘백신 외교’ 일환
   - G7 정상회의 성명서에 저소득 국가를 향한 백신 공유 계획 포함 가능성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