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452명…백신 1차 접종률 23%
   - 서울 174명, 경기 14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 329명 (78.5%)
   - 위중증 환자 146명, 누적 사망자 1985명, 치명률 1.34%
   - 전국 일상감염 지속…직장·학원·음식점·주점서 새 집단발병
  ○ 김총리 “7월부터 해외 접종완료자 가족방문시 격리면제 예정”
   - 국내 가족 방문이나 중요한 업무 목적으로 입국 시 심사를 거쳐 격리 면제 예정…“진단검사 등 꼭 필요한 방역 조치는 그대로 유지할 것”
   - 오늘부터 3주간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실외 스포츠·대중음악 공연 입장인원 완화로 방역 문제없는지 검증할 것”
  ○ 문대통령, “코백스AMC에 올해 1억달러·내년 1억달러 지원”
   - G7 정상회의서 개도국 백신 공급위해 총2억달러 지원 계획 밝혀
   -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 할 수 있다” 강조
  ○ 수도권 중학생 오늘부터 3분의2 등교…직업계고는 매일 등교
   - 지난 2주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거리두기 2단계 유지된 수도권에서 등교 확대 방침 적용키로…2학기 전면 등교 준비 차원
   - 이동검체팀 선제 유전자증폭(PCR)검사와 기숙학교 자가검사키트 사용 시범 운영
   - 모든 학교에 각 2명씩 방역 인력 지원, 850명 이상 학교 100곳에 학교보건 지원 강사 추가

□ 국제동향
 ○ 바이든, G7서 스가와 짧은 대화…"도쿄올림픽 개최 지지"
   - 교도통신·NHK, G7 정상회의 행사장서 나눈 짧은 대화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다고 보도
   - 지난 4월 스가 총리의 미국 방문 당시 공동성명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올여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는 내용 포함
 ○ G7 공동성명, 코로나19 백신 10억회분 제공 약속
   - 향후 몇 개월 거쳐 민간 영역, 주요 20개국(G20), 다른 국가들과 협력할 것
   - 코로나19백신 생산량의 큰 부분을 수출, 자발적 라이선싱, 국제적 비영리 생산 촉진 약속
   - 세계보건기구(WHO)주도 ‘ACT-A’에 대한 지지, 활동을 2022년까지 연장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