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천615명, 또 최다기록 큰폭 경신…4차 대유행 전국화 양상
   - 지역 1천568명-해외 47명…누적 17만1천911명, 사망자 2명↑ 총 2천48명
   - 8일째 네자릿수, 비수도권 지역발생 389명…13일 4만4천560건 검사, 양성률 3.62%
 ○ “바다나 산, 뚫리면 끝장”…피서지 지자체 방역 초비상
  -  제주도, 3단계 격상 검토…부산 7개 해수욕장 방역 고삐 강화
  -  강원 해수욕장 진단검사 버스 운영…충북, 산·계곡에 방역요원 투입
 ○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76.5% 가동, 하루새 1.7%p↑…병상부족 우려 
  - 정원 7천877명 중 남은 입소 가능인원 1천850명…위중증 환자 병상은 70% 남아
  - “조사·배정 과정서 이틀 소요…병상 못 얻어 하루 이상 대기하는 환자 없어”
 ○ 자영업자들, 경찰단속 뚫고 심야회견…“제발 살려달라”
  - “자영업자들만 문닫았다” 울분 토해…인원·시간 제한 폐지, 손실 보상 요구
  -  취재진, 경찰 등 100여명 한데 엉켜…장소 바꿔 강행
□ 국제동향 
○ 유흥업소 때문에…싱가포르도 한 달 만에 지역감염 최다
  - 0 또는 한 자릿수 유지하다 19명으로 ‘껑충’…태국도 유흥업소가 진원
  - 싱가포르 정부,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유흥업소를 식음료 전문매장으로 
    임시 전환하는 작업진행 
○ 스페인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4만명대 넘어…5차 대유행
  - 20대 중심으로 재확산…누적 확진자 400만명 넘어서
  - 심야 유흥시설 문 닫고, 사적 모임 인원 10명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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