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509명, 위중증 420명 최다…국내체류 외국인 감염 급증
   - 지역 1470명-해외 39명…누적 23만9287명, 사망자 6명↑ 총 2228명
   - 경기 474명-서울 438명-대구 73명-경남 69명-인천·대전 각 63명 등 확진
   - 49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어제 선별진료소 의심환자 5만5733건 검사
 ○ 당국 “목욕탕 세신사 마스크 착용…종사자 식사 외 취식 금지”
   - 지난달 이후 전국 목욕장 6800여 곳서 15건의 집단감염, 683명 확진
   - 내달부터 세신사 마스크 착용, 환기장치 상시 가동, 식사 시간 외 취식 금지 등 목욕장업 방역지침 강화…마스크 620만장 지원도
   - 거리두기 4단계 지역 목욕탕서 정기 이용권 발급 금지, PCR 검사 2주간격 실시
 ○ 심상찮은 세종시…확진자 '3명중 1명' 국내체류 외국인
   - 이달 15~21일 확진자 중 외국인 1665명(13.5%), 세종시의 경우 확진자 45명 가운데 16명(35.6%)…
     주민등록 인구 3.8%가 외국인임을 고려하면 매우 높아 
   - 김부겸 국무총리 “외국인 근로자 많은 일터 등에 선제검사 확대해야”
   - 당국, 미등록 외국인 비자 확인 없이 검사…적극 참여권고
 ○ 델타변이 당일 바이러스양 기존의 300배…접종 예약 일정 당긴다
   - 최근 1주일 확진자 90%가 델타변이…발현 당일 바이러스 300배, 나흘째 30배 많아
   - 감염자 중 88% '미접종'…접종 완료 시 예방효과 82.6%
   - 모더나 물량 풀려…추석 이후 예약 40대 이하 접종 일정 앞당겨

□ 국제동향
 ○ 대만, 자국산 ‘메디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 자체 개발 백신 29일까지 접종…예약자 59만 명에 추가 수요 몰리며 20만회분 추가 공급 결정
   - 임상 2상 항체형성률 95.5%로 지난달 중순 긴급사용승인…현재 임상 3상 진행
   - 첫날 차이잉원 총통도 접종, 3명 부작용 호소했으나 별다른 이상 없어 귀가
 ○ 파우치 "압도적 다수가 백신 맞으면 내년 봄 코로나 통제 가능"
   - 앤서니 파우치 미국 전염병 전문가 “화이자 정식 승인이 백신 접종 주저하는 미국인을 납득시킬 수 있을 것”…
     ‘2022년 봄 정상화’ 시간표 제시
   - CNN 의료 전문기자 산제이 굽타 “‘통제’의 의미는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하면 확진과 병원 입원을 분리 할 수 있다는 것”
   - 12세 미만 어린이용 백신은 늦가을·초겨울께 승인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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