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289명, 월요일 최다…전국 확산세 내일 더 늘어날듯
   - 지역 2270명-해외 19명…누적 30만5842명, 사망자 8명↑ 총 2464명
   - 서울 842명-경기 721명-대구 126명-인천 123명-경북 75명-경남 67명 등 
   - 연일 '요일 최다' 기록 속 84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5만9638건 검사
 ○ 5일간 학생 하루 평균 244.8명 코로나19 확진…역대 최다
   - 23~27일 5일간 유·초·중·고 확진자 1224명, 교직원 확진자 46명
   - 전국 유·초·중·고 98.9%(2만224개교) 등교수업…전면 원격수업은 0.7%(144개교)
 ○ 정부 "10월말~11월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백신 패스' 검토”
   - 10월말 고령층 90% 이상, 성인 80% 이상 접종완료 예상…면역효과 나타나는 11월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 '백신 패스' 도입·방역지표 위중증·치명률로 변경 검토…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사적모임·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완화 검토
 ○ mRNA 백신 간격 단축 개별 통보…미접종자 예약률 5.3% 그쳐
   - 2차 접종일 10월 11일 ~ 11월 7일 사이면 5주, 11월 8일 ~ 11월 14일이면 4주로 접종 간격 단축…
     다음달 1차 처음 맞는 사람은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간격
   - 최근 2주간 확진자 86%가 미접종자·불완전 접종자…내일 예약 마감에도 미접종자 571만 중 30만명만 예약


□ 국제동향
 ○ 호주도 ‘위드 코로나’로 가나…시드니 등지 봉쇄령 단계별 해제
   - NSW주 총리 “접종완료율 70%·80%·90% 3단계 따라 봉쇄령 풀겠다”…내달 11일과 25일경 각각 70%·80%, 12월 전 90% 도달 예상
   - 70% 달성 시 외출금지·집 밖 5km 이동 제한 해제, 요식업 등 영업재개 될 듯…단 접종미완료자 규제, 접종률 90%까지 계속 유지
 ○ 브라질, 내년 ‘삼바 카니발’ 준비 착수…방역 지침 마련
   - 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 올해 초 취소했던 삼바 카니발 축제 내년에 개최키로…백신 접종 확대 위한 ‘위드 코로나’의 시험대로
   - 접종 완료자만 축제 퍼레이드 참가 가능, 시민 70% 이상 접종완료 해야 거리 행사 허용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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