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7일 주요국가 발생현황 등입니다.

□ 국내동향
 ○ 백신접종 늘어도 코로나 신규 확진 다시 2000명대…돌파감염 급증
   - 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2028명, 사흘 만에 다시 2000명대…개천절 연휴의 검사감소 영향 끝나자마자 환자 급증
   - 돌파감염 비중 9월초 8.6%→월말 20%넘어…외국인 확진도 20%중반대로 급증
 ○ 16~17세 백신 예약 4시간 만에 19만명 참여…예약률 20.8%
   - 오는 29일 오후6시 예약마감…10.18~11.13 전국 위탁의료기관서 화이자 접종
   - 방역당국 “건강한 청소년은 본인‧보호자 모두 동의할 때 접종…단, 기저질환 있는 소아‧청소년은 중증화율 높아 접종 적극 권고”
 ○ 질병청, 코로나19 사망자 ‘무조건 화장’ 지침 바꾼다
   - 장례과정서 접촉통한 감염 우려로 초기에 화장 권고…그동안 쌓인 과학적 근거 바탕으로 지침 개정 중
   - 의료진‧장례전문가와 기술적인 감염관리 등 막바지 검토…유가족 입장 고려해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
 ○ 10월말~11월초, '단계적 일상회복' 밑그림 나왔다… 주요 내용은?
   - 복지부 “‘확진자 억제’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대응체계 전환”
   -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위험도 낮은 분야부터 점진적 규제 완화…마스크 착용‧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

□ 국제동향
 ○ 美 풍족한 코로나 백신에도, 올해 사망자수 지난해 넘겼다
   - 존스홉킨스大 “올해 사망자 35만 3069명…2개월 남았는데 지난해 사망자 35만 2000명 넘겨”
   - 화이자‧모더나‧얀센 모두 보유했으나 접종완료율은 세계43위(56%)…18개 주는 50%이하
 ○ '효과 1년' AZ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신청
   - 18세 성인 5197명 대상 임상결과…코로나19 감염 77% 감소, 최대 1년 효과
   - AZ수석부사장 “백신과 함께 사람들 보호하는 추가선택권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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