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3일 국내외 코로나 동향
□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347명…“살얼음판 같은 상황”
   - 98일 연속 네자릿수 신규확진자 기록…일 1200~2400명대 오가는 상태
   - 김부겸 총리 “이번 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기간 이자 일상-방역 조화 가늠할 마지막 기회”
  ○ 유은혜 “위드 코로나 전환 맞춰 수도권 추가 등교 확대”
   - 교육부 “하반기 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빨리 회복하는 것…등교수업 확대‧전면등교 계속 추진할 것”
   - 거리두기 4단계 기준, 초등학교 5/6이상, 중학교 2/3이상 등교 가능…지역‧학교 여건 따라 전면등교도 가능할 수도
  ○ ‘부스터샷’ 12일부터 시작, 치료병원 종사자부터
   - 코로나19 치료병원 160개소 종사자 4만5000명…해당 기관서 접종완료 후 6개월 경과자부터 화이자 백신 자체 접종
   - 근무지 변경으로 대상서 제외된 경우 일반국민 대상 접종 일정 수립 후 개별 예약으로 추진할 것
  ○ “국민 70% 곧 접종완료”… 전국서 ‘접종 고객 모시기’ 경쟁
   - 관광‧숙박‧공연‧유통 등 매출 타격 큰 업종중심으로 접종자 대상 판촉 활발
   - 지자체 관계자 “접종률 올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방편”

□ 국제동향
   ○ 모더나 “코로나 백신 제조법 공유 안한다…자체 생산이 최선”
   - WHO‧프란치스코 교황, “백신공급확대 위해 제조법 공유” 요구…아폐얀 회장 “생산능력 충분, 내년에는 30억 회분 생산가능”
   - 가난한 나라 등한시한다는 비판에 “미국 정부 통해 상당량 빈곤국에 공급…수억 회분 생산시설 아프리카에 지을 것”
  ○ 백신 접종 효과…가족 간 코로나19 감염 최대 97% 낮췄다
   - 스웨덴 연구팀 “가족 5명 중 4명 면역 있으면 나머지도 감염위험 97% 낮다”
   - 접종 중요성 강조 “개인 감염 뿐아니라 바이러스 전염 감소에 도움…더 많이 접종받으면 지역적‧국가적‧세계적 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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