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3일 구청 큰 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정책학교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책학교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도시 △저출산·고령화·사회안전망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콘텐츠를 탐구 주제로 하며, 강의와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는데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SETEC 컨벤션홀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팀별로 해결방안을 경쟁 발표했고, 지난 23일 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최종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수팀에게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정책학교는 민·관·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정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할 다양한 스마트도시정책이 많이 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