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5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자활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삶을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2019 자활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소개하고, 자활기업 및 강남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이 생산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해 사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열렸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자활사업단·기업 소개와 성공 수기 영상을 상영했고, 자활기업의 시식·시음 행사, 생산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1:1 맞춤형 상담부스를 설치해 자산 형성, 취·창업 등 자활을 위한 상담도 가능했고, 부대행사로 룰렛 등 10만 원 상당의 자활상품 이용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자활사업단의 서비스와 생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사업이 활성화되는 일석이조의 장으로, 앞으로도 강남구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 강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