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30일 관내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올바른 미디어문화 정착을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공동의 노력을 통해 강남구민의 미디어 활용 격차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기로 협의했는데요.

오는 8월 대치2동 문화센터에 ‘1인 미디어실’을 마련해 ‘1인 미디어 양성과정’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강남구민 누구나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