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는 ‘발코니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지난 20일 개포동 디에이치자이 아파트 광장에서 첫 공연이 열렸는데요. 
가수 김범수와 요아리가 출연해 한 시간 동안 공연을 펼치며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주민들은 집안에서 창문을 열고 공연을 관람하거나 
선착순으로 현장에 참여해 음악을 감상했는데요. 
오랜만에 현장에서 공연을 즐기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27일에는 가수 백지영과 김동명, 다음달 4일에는 
가수 하동균과 박혜경이 발코니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콘서트 실황은 추후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 축제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