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자금 지원
강남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과
예술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구는 다음달 25일까지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최대 10만원의 방역물품비를 지원합니다.
서울방역물품 홈페이지를 통해 QR코드 확인 단말기,
체온계 등 물품 구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또한 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인데요.
예술 활동 증명서를 보유한 서울시민 중 대상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큰 구민들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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