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4일 강남 해외홍보방송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 
시즌4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는 2019년 시즌1으로 시작해 
시즌3에 이르기까지 해외 유명 방송채널인 채널뉴스아시아를 통해 
29개국 8300만 가구에, 아리랑TV를 통해 103개국 
1억4200만 가구에 방영됐는데요.

오는 4월부터 방영할 예정인 시즌4는 MC 저스틴과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 분야별 전문가 등이 출연해 더욱 흥미로운 
강남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1화는 ‘라붐과 함께하는 체크인 강남’이라는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는데요. 
MZ 세대를 사로잡는 K-POP 문화부터 전통 음악, 
다양한 패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잉 / 미얀마 인플루언서]
저는 미얀마 쪽의 해외 팬들이 많다 보니까 페이스북에 
(인사이더스 픽스 영상) 링크를 공유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좀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저스틴 / 인사이더스 픽스 MC]
저는 생동감을 위해서 따로 연기 연습을 해야될 것 같아요. 
예능스럽게 하려면 연구도 많이 하고,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 시즌4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강남’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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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