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022 강남아트 첫 시즌으로 
(사)한국화랑협회와 함께 화랑미술제를 개최합니다.

‘강남아트’는 관내 100여개의 갤러리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전시투어인데요. 
오는 20일까지 신사, 압구정, 청담 일대 12곳에 비치된 리플릿에 
인증 스티커를 붙여 세텍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에 방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진옥 / 한국화랑협회 홍보이사]
강남에 있는 많은 갤러리들도 같이 투어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저희가 한국작가를 보다 확장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화랑미술제) 40주년 전시의 특별한 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화랑미술제에는 40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 중인데요. 특히 신진작가 특별전 
줌인(ZOOM-IN)에서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순균 / 강남구청장]
화랑제가 미술작품의 국제 교류 자리로써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기원합니다.

한국 미술시장의 봄을 알리는 ‘화랑미술제’가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화랑미술제 #강남아트 #갤러리투어

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