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미미위강남세움센터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어요.

‘함께 어울림, 함께 큰울림’ 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행사를 연건데요.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쓴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수어와 점자체험, 장애인권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답니다.

부스 한편에는 백종하 작가의 캐리커처 체험공간도 마련됐었는데요.

발달장애를 겪는 백종하 작가는 그림으로 참가자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곳은 장애인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한 곳인데요.
마치 피카소 작품을 보는 거 같지 않나요?

다름이 아닌 어울림으로 장애가 특별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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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