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 간호사 복장을 한 분들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네요. 무슨 일일까요?

네 이분들은 바로 강남구보건소 ‘찾동 방문간호사’입니다.

‘찾동 방문간호사’는 동별로 간호사가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콜레스테롤과 우울, 
치매 등을 검사해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시 활동을 멈췄다가
25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 것인데요.

총24명의 간호사가 강남구 22개동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일상회복과 함께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찾동 간호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든든한 지킴이가 돼주세요!

‘찾동 간호사’ 활발한 활동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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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