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버려진 페트병으로 예쁜 화분을 만들고 있네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강남구가 양재천 밀미리다리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환경 음악회’를 열었어요.

페트병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들며 많은 주민들에게 
제로 웨이스트의 의미를 알렸는데요.

제로 웨이스트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을 말합니다.

일회용 페트병도 재활용하고 예쁜 꽃 화분도 득템하고. 
아이들, 정말 즐거워하는 거 같죠?

계속해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선보였답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음악회로 힐링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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