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 있는 여름밤, 양재천에서 산책도 하고, 
재밌는 영화 감상 어떠신가요?

양재천 영동3교에서 ‘내 집 앞 세계영화제’가 열리고 있어요.

다양한 영화 라인업으로 10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데요. 
자세한 일정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영화상영 이외에도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즉석사진을 찍고, 
플라스틱 용품을 가지고 가면 대나무 칫솔로 바꿔주는
친환경 이벤트까지 열리고 있어요.

영화 상영 전엔 분위기를 업 시키는 밴드 공연도 열린다고 하니
이 분위기, 놓치지 마세요!

휴대폰 불빛으로 만든 퍼포먼스!
무대 분위기 정말 대단하죠?

전문 큐레이터의 간단한 소개 후 시작된 영화!

오늘의 영화는 ‘나의 소녀시대’!
대만 유명 배우 왕대륙이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랍니다.

영화를 보러온 아이들. 정말 행복해 보이죠?

풀내음과 함께 설레는 공연도 즐기고, 영화도 보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양재천 #세계영화제 #영동3교 #나의소녀시대 #오늘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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