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전기차 충전소를 늘리고 있어요.

강남구가 관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소를 추가 설치합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대상 시설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공영주차장 10개소와 급속충전기 22기를 추가하기로 했답니다.

또 하나!
7월 28일부터는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서 
단속을 시작하는데요.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량이 급속충전구역에서 1시간 초과하거나
완속충전구역에서 14시간 초과해서 주차할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답니다.

강남구는 ‘그린 스마트 시티’를 비전으로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남구의 대변신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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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