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목소리를 내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강남.

강남구가 17일 구청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했어요.

조성명 구청장을 비롯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임직원과 
심의위원 등이 참석했는데요.

아동 정책에 관련한 여러 질의응답과 대화를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강남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강남구의 아동 인구는 8만1천여명으로 
전체의 15.2%를 차지할 정도로 그 수가 많은데요.

현재 강남구는 아동을 위한 돌봄, 교육, 문화 시설 
1280여개를 운영 중이에요.

특히 올해는 아동친화예산을 대폭 늘려
아동 권리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모든 아동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도시 
‘강남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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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