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8일 어르신을 위한 IT공간인 
‘강남 메타버스 체험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구는 어르신들이 VR과 AR 등 
디지털 환경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체험관을 조성한 것인데요.

체험관은 총 4개 분야의 공간으로 나뉘며 
다채로운 디지털 활동을 제공합니다.

특수고글을 착용하는 가상현실 체험관에서는 
아름다운 바닷가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증강현실 체험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공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 스마트테이블인 ‘해피 테이블’에서 
서로 소통을 하고, ‘거울 세계체험 공간’에서는 
안락한 자리에서 다양한 나라와 지역을 경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김칠성 / 메타버스 체험관 승무원
(체험관에서는) 메타버스가 실제 앞으로 인류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면서 발전해나갈 것인지 
이론적인 부분을 알려주면서 실제 게임같은 체험을 통해서 
우리가 (메타버스를) 가까이 접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강남 메타버스 체험관’은 만 65세 이상
강남구민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의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활기찬 스마트 라이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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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