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오는 13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2022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개최합니다.

아트프라이즈는 종합 예술경연대회로, 
올해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공존’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 공모 선정작 99점을 전시합니다.

작품들은 전시관과 갤러리 총 15곳에서 전시 중인데요. 
특히 논현동 일대 갤러리에서 유명 작가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작품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을 예약하면 전문 도슨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아트 앤 서프라이즈 투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아트프라이즈 강남 수상작가와 함께하는 
‘아트X스트리트 갤러리’와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착한 공존 아트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현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행사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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