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해외 현지 치료가 어려운 외국인 환자를 초청해 
무상 치료를 지원하는 ‘메디컬 강남 나눔의료’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나눔의료를 통해 강남의 우수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인데요.

구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베트남 환자를 발굴해 강남구에 초청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지난 15일 입국해 관내 병원인 미소유성형외과와 
소리이비인후과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구는 이 환자를 위해 항공료부터 체류비, 치료비 등을 전격 지원합니다.

구는 이번 사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강남구 의료관광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국제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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